본문 바로가기

파이프라인

아주 쉽게 이해하는 자기자본비율(복식기장 사업자가 12월에 꼭 해야할 일)

 

 

아주 쉽게 이해하는 유동비율(복식기장 사업자가 12월에 꼭 해야할 일)

... 복식기장을 하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는 연말에 꼭 해야할 일이 있지요? 유동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해야 하는데요. 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사업자 계좌에 충분한 현금이 있으

goforfire.tistory.com

 

앞에서 유동비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자기자본비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기자본비율도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복식기장을 하는 개인사업자나 법인 사업자가 연말에 사업계좌에 돈을 얼마나 넣어둬야 하는지 계산할 때 알아두면 좋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은 주식투자를 할 때 기업의 재무상황에 대해 알아볼 때도 필요하지만, 요즘같이 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2금융권에서 이자를 많이 주는것만 보고 적금이나 예금을 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비율과 유동비율을 꼭 확인하시고, 내가 돈을 넣더라도 나중에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을지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이란?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산 x 100

자기자본비율 또한 기업의 자본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건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금융권인 시중은행은 8%, 2금융권인 상호저축은행과 캐피탈은 4%, 일반 기업은 50% 이상일 때 건전하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60%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자본과 총자산이란?

  • 자기자본 = 기업의 자산총액 - 기업의 부채총액 = 순자산

자기자본이란 기업의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뺀 순자산을 말합니다. 우리 가정을 예로들면 자산총액에는 부동산, 채권, 예금, 주식 등이 포함될 수 있고요. 부채총액은 돌려줘야할 전월세 보증금, 대출, 신용카드 사용액 등이 있겠지요.

  • 총자산 = 기업의  자산총액

총자산은 기업의 부채를 포함한 전체 자산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가정을 예로들면 돌려줘야 할 전월세 보증금을 모두 포함한 부동산 매매 시세까지 포함한 모든 자산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