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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가장 쉽게 부자되는 법 2 (작게 시작하고 배움을 쌓아가라)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가장 쉽게 부자되는 법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쉽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 부터 해야 합니다. 오늘은 부자처럼 생각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부자처럼 생각할 수 있는가?

부자들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월급쟁이나 자영업자처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사업가나 투자가처럼 생각하고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사업가나 투자가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요?

작게 시작하고 배움을 쌓아가라(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작게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

별 기대 없이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 작게라도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1일 방문자 수가 100명 이상은 되어야 애드포스트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글과 관련된 카페에 블로그 글을 보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백 명의 사람들이 글을 읽고 댓글은 다는데, 굳이 블로그로 유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내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게 될까?'

'나는 어떤 글을 봤을 때 그 사람의 블로그가 궁금했더라?'

'어떻게 글을 써야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할까?'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살아갔다면,

지금은 생산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작게 시작하니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이런 생각의 방식을 연습하고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제로입니다.

 

생각의 확산, 그리고 변화의 확신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생각의 전환이 '앞으로 제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블로그에서 다른 곳으로 생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 근처 상가에 무인 셀프 사진관이 한두 개 생기더니 최근에 한 건물에 하나씩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최소 대여섯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래서 임대료는 내겠어? 조만간 다 문 닫겠네'라며 쓸데없는 남 걱정만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번뜩 생각의 전환이 나타났습니다.

'만약 저기에 내 가게가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를 둘 것인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경쟁업체가 아니라 내 가게로 들어오게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저도 놀랐습니다.

'이깟 블로그 해서 몇 푼이나 번다고...' '겨우 몇 푼 벌자고 강의듣고 글쓰는데 시간을 투자는게 맞나?'라고 무시하고 의심하면서 시작했던 작은 일이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제 집 근처 무인 셀프 사진관들은 차별화된 점이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이 요즘 인기 많다고 하니까 그냥 차려놓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저도 블로그를 해보지 않았더라면 남들과 비슷한 생각으로, 남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시작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대료와 시설투자비를 고스란히 수업료로 지불했겠지요.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전자책 판매, 창업 모두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